중국이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세금 감면과 중소기업을 위한 중장기 대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공업정보화부 등 4개 부서는 13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금 감면, 중장기 대출 확대, 기업의 인건비 압박 완화 방안 등을 담은 22가지 경제 조치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대출 금리의 인하를 추진해 경영 주체들의 금리 부담을 덜어주며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대출 확대를 통해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