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좌완 투수 장원준이 또 다시 관록투를 펼치며 승리를 챙겼다.
장원준은 13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NC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의 11-4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장원준은 선발 3연승을 기록하며 부활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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