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발 플럿코는 6이닝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비자책 무실점으로 13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정우영과 함덕주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묶은 뒤 고우석까지 1이닝 무실점으로 47일 만의 세이브를 달성했다.
함덕주가 승리투수.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플럿코가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고, 우리 불펜 승리조가 자기 이닝들을 책임지며 막아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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