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제주축구대표팀이 가려진다.
13일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가 공지한 대진표에 따르면 우선 남초부인 경우 현재 초등리그 서귀포권역 1위인 중문초와 제주시 권역 3위인 외도초의 준결승전이, 또한 제주서초와 제주유나이티드의 8강전 승자가 결승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체육대회 제주대표 자격을 얻게 되는 고등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제주유나이티드가 지난해까지 2회 연속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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