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간판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가벼운 탈장 수술을 받고 회복 훈련에 들어가면서, 16일 열리는 페루와 평가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13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손흥민이 지난달 29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마치고 귀국한 뒤 가벼운 스포츠 탈장 증세로 수술받았다"며 "수술을 받은 지 2주 정도 돼 회복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흥민의 부상 소식에 이적 가능성과 연봉도 재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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