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군 복무를 마치고 1군 복귀전을 치른 최원준이 4타수 2안타 활약을 펼쳤다.
키움은 선발 마운드를 지킨 아리엘 후라도가 6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째(7패)를 수확했다.
키움은 곧바로 추가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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