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차기 잘 못 인정하지만 12년은 너무하다"…돌려차기男 반성문 '후안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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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차기 잘 못 인정하지만 12년은 너무하다"…돌려차기男 반성문 '후안무치'

지난해 부산에서 홀로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폭행한 후 성폭행을 시도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한 반성문에서 B씨는 "저의 착각과 오해로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묻지 마 식으로 상해를 가한 것에 대해 깊은 잘못을 느끼고 있지만 상해에서 중상해 살인미수까지 된 이유도 모르겠다"고 적었다.

이어 "어떤 일이든 마땅한 처벌을 받는 것이 마땅하지만 저와 비슷한 묻지 마 범죄의 죄명, 형량도 제각각인데 왜 저는 이렇게 많은 징역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전과가 많다는 이유라면 전 그것에 맞게 형 집행을 다 (복역)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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