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듀오' 엘리아스·에레디아 활약…SSG, kt 꺾고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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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듀오' 엘리아스·에레디아 활약…SSG, kt 꺾고 3연패 탈출

SSG 랜더스 쿠바 출신 외국인 듀오 로에니스 엘리아스와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투타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3연패 늪에서 건져냈다.

에레디아는 6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에레디아가 5안타를 친 건, 이날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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