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IRGC)가 자체 개발한 스텔스 전함에 사거리 2천㎞ 순항미사일을 처음으로 탑재했다고 발표했다.
알리레자 탕그시리 혁명수비대 소장은 13일(현지시간) 국영 IRIB 방송에 "전함 '샤히드(순교자) 솔레이마니'호에 사거리 2천㎞ 수직 발사 순항미사일을 처음으로 장착했다"고 밝혔다.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미군과 이란군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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