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최 교수는 "기준금리 인상 시기 동안 중앙은행이 공급하는 본원통화량이나 시중통화량이 다 증가했다"며 "시중통화량은 388조 원이나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창용 한은 총재가 취임하면서도 한국은 미국과 기준금리 격차가 커지는 사태를 막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을 이어갔다.
이 전 총재가 본격적으로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한 2021년 8월 통화량은 전월 대비 1.5%, 전년 동월 대비 12.5% 증가한 3494조4000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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