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초등학교 60대 교직원이 여학생들을 사무실로 불러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A씨는 지난 4~5월 인천 서구 한 초등학교 내에서 여학생 B(12)양 등 총 8명에게 여러 차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학교는 즉각 경찰에 신고했고, 조사를 하던 경찰은 A씨로부터 피해 학생은 6학년 7명, 4학년 1명으로 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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