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금리동결' 5월 금통위원 "경기둔화·가계부채 경계…긴축기조 지속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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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금리동결' 5월 금통위원 "경기둔화·가계부채 경계…긴축기조 지속 필요"

기준금리를 연 3.50%에서 동결한 지난 5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통위원들은 국내 경기둔화 흐름을 경계하고 가계부채가 잠재 부담이 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

이어 B 위원은 "물가가 2%대로 안정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는 긴축적 통화정책 기조를 지속해 나갈 필요가 있으며, 향후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적 인상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C 위원은 "하반기 물가불안요인이 상존함에 따라 물가안정기조가 확실시 될 때까지 긴축기조를 유지하고 가계부채 관리와 역대 최고수준인 한미 기준금리 차이가 금융시장 불안요인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며 "향후 근원물가의 움직임과 성장경로를 살펴보면서 주요국의 통화정책결정 추이 등을 보아가며 추가 금리인상 여부 등을 검토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제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금융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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