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 한 초등학교 인근 주택가에서 양귀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출동한 경찰은 같은 날 춘천시 약사동 한 초등학교 인근 주택가 2곳에서 80대 A씨와 B씨가 텃밭에서 각각 기르던 양귀비 15주와 3주, 총 18주를 수거했다.
경찰은 마약 성분 등 정확한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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