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예비군 훈련을 받던 20대 남성 A씨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의식불명에 빠졌다.
지난 12일 관계기관과 군부대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한 예비군훈련장에서 A씨가 훈련을 받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현재까지 의식불명 상태다.
이에 A씨 가족은 "당시 군부대에 응급구조사가 1명밖에 없었다"면서 "이 응급구조사 역시 사격장에 가 있어 대처가 늦어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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