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등 세 자매가 옷을 갈아입은 뒤 남성 가족들 역시 같은 장소로 환복하기 위해 들어갔고 이때 천장 구석에 설치된 CCTV를 발견했다.
이들은 장례식장에 "CCTV가 설치돼 있던 걸 알고도 이곳에서 옷을 갈아입으라고 한 것이냐"라며 항의했으나 장례식장 측은 "CCTV가 있는 것은 맞지만 관례적으로 환복하던 곳"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곧바로 112에 신고했고, 경찰이 해당 CCTV 촬영 내역을 확인한 결과 A씨 등이 옷을 갈아입는 그대로 모습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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