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서울시로부터 1원의 보조금도 받지 않고 있다"면서 1400억원의 시 보조금을 유용했다는 괴담을 유포한 서울시와 하태경 의원을 규탄했다.
하태경 특위 위원장은 "지난 3년간 데이터를 보니 전체 장애인 관련 보조금 예산의 22.2%가 전장연 소속단체들이 받아간 보조금이었다"면서 "지하철 운행 방해 시위에 나오지 않으면 월급을 안 준다는 식의 반강제적 동원을 하는 등 무리하게 일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하태경 의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경찰에 고발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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