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 정현이 누누 보르헤스(73위·포르투갈)를 상대로 부상 복귀 후 첫 승리에 도전한다.
13일(한국시간) 공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로스시오픈 단식 대진표를 보면 정현은 3번 시드를 받은 보르헤스와 1회전에서 대결한다.
보르헤스는 정현보다 한 살 어린 26세로 올 시즌 투어 대회에서 5승 10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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