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고 A군은안구골과 턱 등 얼굴 부위 일곱 군데가 골절됐고, 치아 5개가 부러졌다.
KBS는 "사실상 선수 생명이 끝날 위기"라고 했다.
임선동 진영고 야구부 감독은 KBS와 통화에서 "운전 기사가 '구급차에 함께 탈 사람(응급구조사)이 없어 병원에서 받아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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