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하가 이혼 이후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김정하는 영화 '관세음보살'에서 파격적인 삭발연기로 주목받았고 다양한 광고 촬영을 하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고.
김정하는 "섭외도 안들어오고 아들 분유살 돈도 없었다.라면 하나 먹기도 힘들었다"며 "어린 아들에게 분유 대신 라면을 먹였다"고 극심한 생활고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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