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주현희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국가대표팀 감독(59·독일)이 추구하는 ‘공격축구’의 색채가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그러나 실질적인 ‘클린스만호 1기’가 소집된 페루(16일·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엘살바도르(20일·대전월드컵경기장)와 6월 2연전 명단에는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정상을 겨냥한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클린스만 감독은 12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A매치 2연전은 내년 아시안컵을 향한 교두보다.선수들이 카타르에 가고 싶다면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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