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블링컨 방중 앞두고 신경전…도청기지·신장 인권 공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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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블링컨 방중 앞두고 신경전…도청기지·신장 인권 공방(종합)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미국과 중국이 중국의 쿠바 내 도청기지 설치 의혹, 신장위구르자치구 인권 문제 등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미국이 아무리 유언비어를 퍼뜨려도 중국과 쿠바의 진정한 우정을 파괴할 수 없고, 세계 각국에서 무차별적으로 도청을 하는 미국의 악행을 감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왕원빈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블링컨 장관이 18일께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에 대해 "현재로선 제공할 소식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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