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연속적으로 조사된 34개 하수처리장에서는 조사대상 불법마약류 7종 중 5종[필로폰(메트암페타민), 암페타민, 엑스터시(MDMA), 코카인, LSD]이 한번이라도 검출된바 있다.
▲필로폰(메트암페타민) 모든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사용추정량 .
한편 하수처리장은 전국 17개 시‧도별 최소 1개소 이상, 전체 인구의 50% 이상을 포괄할 수 있도록 선정[(2020년) 57개소, (2021년) 37개소, (2022년) 44개소, 3년 연속조사: 34개소]해 하수를 채집했고, 필로폰·코카인·엑스터시 등 국내유입과 사용이 확인된 주요 불법 마약류 7종[필로폰(메트암페타민), 암페타민, 엑스터시(MDMA), 코카인, LSD(Lisergic acid diethylamide), 메타돈(Methadone), THC-COOH(대마성분 대사체)]을 선정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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