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공자'의 배우 김선호가 태국 내 인지도를 설명했다.
이어 "공항 직원분이셨는데 '어떻게 알고 계시지?' 정도로 생각했다.
고마움을 전할 방법을 찾다 보니 직접 가서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태국에서도 느꼈던 것들, 이분들에게 감사를 표현할 방법 중 하나라는 걸 알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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