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포츠 방송사 BT 스포츠의 진행자가 생방송 도중 일카이 귄도안(맨체스터 시티)에게 사인을 요청한 것에 대해 팬들의 비난이 거세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2일(한국시간) "BT 스포츠 진행자 데스 켈리는 맨시티 캡틴 귄도안과 경기 후 인터뷰 도중 사인을 요청했다"면서 "팬들은 켈리의 행동이 비전문적이라는 이유로 SNS에서 비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다른 팬은 "켈리가 생방송 중 사인을 요청하는 건 부끄럽고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라고 했으며, 다른 팬은 "BT 스포츠의 끔찍한 방송이다.팬들은 더 나은 축구 중계를 볼 자격이 있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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