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들' 김새론, 왜 손절 못 했나 알고 보니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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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들' 김새론, 왜 손절 못 했나 알고 보니 [엑's 이슈]

'사냥개들'의 김새론, 여러모로 민폐만 끼친 셈이다.

김새론의 빈자리는 최사장을 따르던 오 기사(민경진)의 손자 오다민 역의 정다은이 채우는 듯했지만 총 8화 분량의 드라마에서 7화에 갑자기 등장한 인물이 주연 두 사람(우도환, 이상이)를 돕는 모습은 급전개일뿐더러 김새론의 퇴장부터 정다은의 등장, 그리고 결말까지 모두 어색하기 그지없다.

김주환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정말 많은 사람이 수천, 수만 시간을 들여 작품을 완성하며 노고를 쏟아부었다.그 노고를 해하지 않으려면, 이야기가 망가지면 안 된다는 마음이었다"고 이야기한 부분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을 계속 봐야 하는 대중의 속 타는 마음은 누가 헤아려 줄 것인지 다시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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