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2)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이 사실상 결렬됐다.
스페인 언론 relevo는 12일 “1월부터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던 아틀레티다.아틀레티는 지난 몇 시간 동안 레알 마요르카와 막판 협상을 벌였다.하지만 양 측의 협상은 결렬됐고, 이강인은 극적인 반전이 있지 않는 이상 아틀레티로 가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아틀레티행은 결렬됐지만) 이강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은 물론 복수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때문에 이강인의 거취가 다음주에는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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