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이 이모 故한백희를 방송을 통해 언급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김완선은 1986년부터 1998까지 가수 활동을 하며 매년 100억원 이상 수익을 번 것으로 알려졌으나 한백희는 수익을 김완선에게 배분하지 않고, 남편의 빚을 갚는데 돈을 썼다고 과거 김완선이 방송을 통해 고백하기도 했다.
김완선은 이모에게 미운 마음만 있는 건 아니라며 "처음 만난 게 15살 때였는데, 우리 이모를 보고 홀딱 반해서 '10년만 말을 들으면 저렇게 멋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자발적으로 10년을 복종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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