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간 이어진 집착에 고통받던 A씨는 동료 교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B씨의 반을 바꾸도록 권하자, B씨는 돌연 자퇴를 하고 만다.
B씨의 소년 보호 처분 이후 한동안 그의 스토킹은 없었다.
한편, B씨는 대체복무 중 알게 된 공무원의 ID로 건당 3~5만 원을 받으며 '개인 정보 유출 알바'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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