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염수 방류에) 국민의 85%가 반대하는 건 물론이고, 일본 현지 주민들과 인접한 중국·홍콩·대만 같은 나라들도 반대하고 있다"며 "희한하게도 가장 큰 피해를 입는 대한민국의 윤석열 정부만이 오염수 방류를 침묵으로 사실상 용인하고 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대국민 서명이 70만 명을 넘었다"며 "(민주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청문회가 조속히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라디오에서 "국민의힘 의원님들 관련한 쪽에서 가상자산 이슈가 많이 나온다"며 "국회 차원에서 당연히 밝혀져야 할 부분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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