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16강 주역' 황소의 복귀...황희찬 "클린스만호 첫 승, 재밌고 좋은 축구로!" [현장인터뷰]
황희찬은 12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진행된 훈련 전 인터뷰를 통해 처음 만나는 클린스만 감독과 크게 거리낌 없이 친해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황희찬은 "감독님하고 연락도 하고 따로 뵙기도 했었다.뵀을 때 항상 편하게 해주셔서 항상 뵀던 분처럼 생각하고 있다"라면서 "매 경기 승리하는 게 목표다.이번 2연전도 한국에서 하는 경기여서 이기는 게 목표다.또 재밌고 좋은 축구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 해외파 선수들 파주에서 따로 훈련했는데? 많은 선수가 올 수 없어 전술 훈련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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