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첫 합류 황희찬 "직선적인 공격 전술 주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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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첫 합류 황희찬 "직선적인 공격 전술 주문받았다"

클린스만호에 처음 합류한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6월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3월 A매치 2연전 때도 애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황희찬은 부상 때문에 합류하지 못하면서 이번이 '클린스만호 첫 승선'이 됐다.

황희찬은 이에 대해 "첫 소집에 합류는 못 했지만, 감독님과연락을 해왔다.항상 편하게 해주신다"라며 "전술적으로 전진 패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직선적인 공격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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