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트롯맨' 속 손준표-민잔디 커플로 활약 중인 손태진과 민수현이 띠동갑 차 안율과 김다현을 상대로 혼신의 힘을 다 한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 현장의 열기를 높였다.
이어 손태진과 민수현이 무대에 섰고, 선곡 밝히기를 머뭇거리던 손태진이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내 나이가 어때서'를 밝히자 큰 웃음이 터졌다.
MC들은 "안율과 김다현 두 사람의 나이를 합해도 민수현보다 어리다"며 팩폭을 날렸고, 손태진은 "이게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냐"고 민망해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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