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12일 진행된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면직 처분 집행정지 신청 사건 첫 재판 직후 승소를 자신하는 분위기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 특보를 지명하고 인사청문 절차를 진행하더라도 한 전 위원장의 기존 임기 만료 직후인 8월 1일 자로 그를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 특보를 곧바로 임명할 경우 한 전 위원장의 잔여 임기를 채운 뒤 다시 한번 청문회를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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