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가 영화제를 통해 신작 홍보에 나선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은 앰버 허드가 제69회 타오르미나 영화제에 참석, 신작 '인 더 파이어'의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단독보도했다.
이 작품은 앰버 허드가 전 남편인 조니 뎁과의 명예훼손 소송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화로, 앰버 허드는 다시금 경력을 이어가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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