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단양 고수리 431고지 유해발굴 마무리…"유품 177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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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단양 고수리 431고지 유해발굴 마무리…"유품 177점 발견"

6·25전쟁 당시 국군과 북한군 간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충북 단양 고수리 431고지에서의 유해발굴 작업이 마무리됐다.

이 작업을 주도한 육군 37사단은 12일 "탄약류 및 장구류 등 국군 유품 177점을 발견했으며, 아직 국군인지 북한군인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부분 유해 2구도 수습했다"고 밝혔다.

37사단 장병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등 100여명은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9일까지 4주간 전쟁 당시 전투가 벌어졌던 고수리 431고지 일대에서 유해 발굴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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