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림’은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가진 여자와 같은 능력의 연쇄살인범 ‘재인’이 꿈과 현실을 오가며 서로 쫓고 쫓기는 악몽 추적 스릴러다.
아버지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임상 실험에 참여했던 ‘홍화’(서효림 분)는 우연히 ‘드림 워킹’ 능력을 갖게 되고 꿈과 현실을 넘나들게 된다.
타인의 꿈을 통제하는 ‘드림 워킹’ 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만남으로 한국판 ‘인셉션’으로 기대되는 ‘인드림’은 오는 6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