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에 정통한 저널리스트가 김민재에 대해 "맨유와 구두 합의가 다 됐다"며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하는 절차만 남았다고 주장했다.
맨유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영국 프리랜서 기자 로스 하우드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민재 소식을 다루면서 이 같이 알렸다.
이제 남은 절차는 맨유가 나폴리에 약 8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되는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는 것으로 하우드는 바이아웃 조항이 실행되는 기간에 맞춰 맨유가 속전속결로 김민재 이적을 완성하리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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