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의 타격 슬럼프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무리한 기용은 선수와 팀 모두를 어렵게 만들 수밖에 없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로하스는 개막 후 49경기에서 타율 0.205 10홈런 26타점 OPS 0.728의 성적을 기록했다.
6월 성적도 6경기 16타수 3안타로 반등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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