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 구단이 소속팀 선수들의 인종 차별적인 소셜 미디어(SNS) 대화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울산의 수비수 이명재의 SNS에 울산 선수들이 댓글을 단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됐다.
한편 태국 네티즌들은 거세게 항의에 나섰다.해당 게시물에 한 네티즌은 태국어로 ”당신의 인종차별적 발언을 기억하겠다“고 댓글을 달았다.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문구인 ”NO ROOM FOR RACISM“, ”SAY NO TO RACISM“ 등의 문구도 댓글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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