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출시되는 '청년도약계좌'의 최종금리 확정을 앞두고 은행권의 눈치싸움이 시작됐다.
앞서 청년도약계좌 취급은행 11곳이 지난 8일 은행연합회에 공시한 예고 금리는 연 5.5~6.5%(기본금리+소득우대금리+은행별우대금리) 수준이다.
기본금리가 낮고, 은행별 우대금리를 모두 받기 위해선 카드 결제 실적 등 조건이 까다롭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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