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가 이탈리아를 물리치고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우루과이는 1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U-20 월드컵 결승전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후반 41분 터진 루시아노 로드리게스의 헤더 골로 1-0으로 이겼다.
우루과이의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 혼전 중 골대 왼쪽으로 튀어 오른 볼을 로드리게스가 번쩍 솟아올라 머리로 이탈리아의 골 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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