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26)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과 첼시 그리고 프랑스 리그1의 파리생제르맹(PSG)까지 4팀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에 김민재를 간절히 원하는 다른 팀들이 이 틈을 비집고 들어가려 한다.
김민재가 어느 팀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맨유와 뉴캐슬의 몇몇 수비수의 미래가 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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