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우승 해냈다” 나달, 조코비치 정상 등극에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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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우승 해냈다” 나달, 조코비치 정상 등극에 축하

이로써 조코비치는 23번째 메이저대회 단식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조코비치는 이번 우승으로 메이저대회 22회 우승의 라파엘 나달을 넘어 이 부문 신기록을 작성했다.

2022 프랑스오픈 우승 당시의 라파엘 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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