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출신 양향자 무소속 의원(광주·서구을)이 총선을 앞두고 신당을 창당할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출신 반도체 전문가인 양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반도체특위)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지난 4월 민주당 출신 금태섭 전 의원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함께 신당 창당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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