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30대 한국인 여성이 BJ아영(본명 변아영·33)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경찰은 감싼 천에 묻어있는 지문을 감식, 중국인들의 신원을 확인해 사설 병원을 운영 중인 중국인 부부를 시신 유기 혐의로 체포했다.
현지 매체들은 이날 피해자가 33세 한국인 여성 변아영이라며 신원을 공개했다 ‘BJ아영’으로 활동했던 그는 아프리카TV 구독자 16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25만명 등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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