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발 김포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11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10일 오후 8시5분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출발해 10시25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OZ1035편은 이륙 준비 과정에서 '착륙장치 오류로 인한 결함'이 확인됐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 246명이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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