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산업을 육성 중인 충북 단양군이 국내 처음으로 국제규격 인라인롤러경기장을 건설한다.
단양군은 2018년 실내 인라인롤러경기장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3차례 충북도 재정투자심사를 거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부군수가 이끄는 태스크포스가 구성돼 경기장 운영과 활용 방안을 구체화하는 등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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