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er·1889~1950) 장군을 알려 달라며 이색 민원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학교 친구들에게 워커 장군에 대해 설명하자 친구들도 김 군과 뜻을 함께했다.
학생들은 민원글을 통해 "우리가 사는 칠곡군에서 전쟁을 치르고 낙동강을 지켜낸 사람은 워커 장군인데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다"라며 "교과서에도 워커 장군 이야기는 없다.초중고 학생들이 꼭 알 수 있게 해 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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