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거미술관 전경 경주솔거미술관이 작가들의 역량 제고와 실험적 작품세계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2023 경주솔거미술관 작가 기획 공모전'에 지원한 작가 중 3팀을 선정했다.
이상익 작가는 '순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경주라는 도시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배경과 현재의 모습이 공존하는 회화로 구성하고자 한다.
정재은 작가는 '비뚤어진 의자라도 괜찮아'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높은 교육 수준과 풍족한 사회를 살아가는 도시인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아이러니인 '정서적 불안감'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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