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에서 운행 중인 놀이기구가 운행 도중 멈춰 탑승객 33명이 20여분간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분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실내 놀이기구인 '플라이 벤처'가 탑승객을 태운 상태에서 갑자기 멈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놀이기구는 지난 2017년 8월에도 열흘 간격으로 두 차례 운행 중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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